■토마토
토마토는 대표적인 후숙과일이죠. 그렇기에 냉장보관 해서는 안됩니다. 냉장보관하게 되면 리코펜이 절반으로 감소되고, 당도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25~30도 정도의 실온에서 신문지로 싸서 햇빛이 안드는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실내에서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대파
대파는 우선 씻어서 반나절 정도 말려준 후, 뿌리를 제거 해줍니다. 얇게 절단 할수록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으므로 밀폐 용기에 세워 냉장보관하면 최대 한달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보관을 하게 되면 최대 6개월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통마늘
바늘로 구멍을 여러개 뚫은 지퍼백에 통마늘을 담아서 서늘한 곳에 보관해 줍니다. 마늘을 망에 담아서 바람이 잘 통하는 벽에 걸어 두셔도 좋습니다.
■깐마늘
물기를 모두 없앤 깐마늘을 설탕이 뿌려진 밀폐용기에 키친타올을 깔아준 뒤, 그 위에 올려서 보관해줍니다. 만약 키친타올에 물기가 생긴다면 생길때마다 즉시 교체해줍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마찬가지로 물기가 없는 깐 마늘을 밀폐용기에 담아, 잠길정도로 식초를 부어줍니다. 끓은 식초가 아니라 마늘에 식초맛이 흡수되지 않습니다. 단 이 방법은 5일에 한번식 식초를 교체 해 주셔야 되세요.
■ 상추
씻기전의 상추라면 밀폐용기 아래에 젖은 신문지를 깔고, 그위에 넣어주시고요. 다시 그 위에 젖은 신문으로 덮어서 냉장보관 해주세요. 씻은 후의 상추라면 물기가 가볍게 남아있는 상태에서 밀통이 아랫쪽으로 가도록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서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양배추
통양배추의 경우는 심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신문지에 싼 후,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면 됩니다. 칼로 자르면 쉽게 상해버리기 때문에 잎을 한장씩 떼어서 먹는게 좋습니다. 잘라져 있는 양배추의 경우는 소주를 적신 키친타올을 양배추 심지부분에 붙여서 비닐랩에 싼 후 한번더 위생백에 넣어서 냉장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당근
흙이 묻어있는 상태의 당근은 신문지로 말아, 세워놓은 채로 냉장보관 해주시면 되요. 최대 한달간 보관이 가능하고요. 세척된 당근의 경우는 말린 후, 키친타월로 감싼 후 지퍼백이나 밀폐용기에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양파
양파는 서로 닿지 않도록 끈으로 양파사이를 묶어, 서늘한 곳에 걸어서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껍질을 제거한 양파의 경우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하나씩 랩으로 싸서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2주 정도는 보관할 수 있습니다. 양파는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밀봉해서 보관하면 금방 썩어 버립니다.
■감자
까만 비닐봉지에 보관해주어야 장기 보관이 가능합니다. 까만 비닐봉지에 밀봉한 후, 구멍을 여러개 뚫어서 냉장보관 하면 좋습니다. 참고로 감자와 양파는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를 신문지 위에 펼쳐 그늘진 곳에서 2~3일 정도 말려 습기를 없애줍니다. 그 다음, 박스에 신문지를 깔아 서로 닿지않게 두고 신문지를 넣어준 다음 그 위에 고구마를 넣고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넣고 하는 단계를 반복하여 넣어주면 됩니다.
■시금치
흙이 묻어있는 상태의 시금치는 젖은 신문에 싼 후, 밀폐용기에 담아서 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세척과 손질이 다 된 시금치의 경우는 키친타올에 감싼 후, 지퍼백에 완전히 밀봉한 뒤 밑동이 아랫쪽으로 향하도록 세워서 냉장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소금물에 데친 후, 식용유 1 티스푼과 잘 섞어,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 해주시면 오랫동안 보관 할 수 있어요.
■가지
가지를 잘라 소금에 약 30분~1시간 가까이 절인 후, 물기를 짜고 키친타올에 한번 더 물기제거를 해줍니다. 그 후 절인 가지를 지퍼백에 넣어 밀봉한 뒤, 냉동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실온에 보관하면 금방 상해버리는데요. 찜기를 사용하여 끓는 소금물로 찐뒤 물기를 털어내고, 한번에 드실만큼만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찜기를 사용해야 영양소가 최소한으로 파괴되며, 냉동보관을 해야 영양소의 손실이 최소한으로 줄어듭니다.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세척을 한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하나씩 랩으로 돌돌 말아서 김치냉장고 혹은 냉장고의 야채칸에 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파프리카는 물기가 남아있으면 상하기 쉬우니 꼭 물기를 완전히 제거 해주어야 합니다.
■부추
물기를 모두 없앤 부추를 신문지나 랩으로 밀봉해서 보관해주시면 됩니다. 부추를 살짝 데친후 먹기좋게 잘라 한번에 드시기 좋은 양만큼 나누어 지퍼백에 잘 담아서 냉동보관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애호박
애호박을 먹기 좋게 자른뒤,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줍니다. 지퍼백에 넣어 평평하게 펴준 후, 냉동보관을 하면서 드실만큼만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무
무는 키친타올로 잘 말아준 뒤, 신문지로 한번더 말아주고 말아준 무를 다시한번 랩으로 꽁꽁 싸서 랩핑해준 뒤, 뿌리가 아랫쪽으로 향하게 세워서 냉장보관 해 줍니다. 무의 특성상 밀봉만 잘 된다면 몇개월은 거뜬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오이
오이의 겉면의 수분을 모두 제거한 후, 키친타올로 오이를 각자 하나씩 감싸고, 감싼 오이의 꼭지가 위로가게 한 후 밀폐용기에 넣어서 보관합니다.
■버섯
물기를 많이 머금고 있는 버섯또한 상하기가 쉬운 채소입니다. 종이타올에 싼 뒤, 바늘로 구멍을 뚫어 봉투에 넣어서 냉장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세척된 버섯이라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상온에서 금방 후숙이 되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찬기가 들어가지 않게 하나씩 신문지 혹은 쿠킹호일로 감싼 후, 양파와 함께 냉장보관 해주시면 됩니다. 만약 후숙을 빨리 진행하고 싶으시다면 사과랑 같이 바구니에 넣어서 보관 해주시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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