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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하얗고 작은 국민 애완견 말티즈 말티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반려견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소형견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개채수가 많아 소형견이 겪을 수 있는 대부분의 질병에 모두 취약한 편이어서 키우는대 있어서 그만큼 애로사항이 많은 편 입니다. 다른 소형견들, 예컨대 스탠다드 푸들이 아닌 미니사이즈의 푸들이나 미니핀 처럼 오랜 세월에 걸쳐 진행된 품종 개량으로 인한 소형화가 아닌 자연발생적으로 소형견이었고 때문에 의외로 야생성이 강한 편 입니다. 이 때문에 푸들이나 시츄처럼 개량을 거듭해 옴에 따라 매우 온순해진 품종들과 달리, 말티즈는 야생종 특유의 공격성때문에 관리가 되지 않으면 문제견으로 자라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말티즈는 수컷의 경우 20~25cm, 암컷의 경우는 20~23cm까지 자라며, 몸무게는 약 1... 더보기
숲에사는 요정, 노르쉐이숲 고양이 랙돌, 메인쿤 과 함께 3대 거묘종으로 뽑히는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이름 그대로 노르웨이의 숲에서 요정처럼 뛰어노는 고양이로 유명합니다. 북유럽의 매우 추운 자연환경에 적응한 품종으로 노르웨이어로 Norsk Skogkatt 라 불리며 숲(Skog)과, 고양이(Katt)의 합성어로 숲고양이를 일컫습니다. 일각에서는 메인쿤과 긴 털을 가진 맹크스가 조상이라는 설도 있습니만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1970년대 들어서 협회에서 하나의 품종으로 인정 받았으며, 1979년 미국으로, 1986년에는 영국에 전해졌으며 1990년대에 들어서 호주, 일본등지에도 전파되었습니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확실한 기원은 아니나 자연발생종이라는것이 일반적인 기원입니다. 유럽의 남쪽지역 선원들이 페르시안 고양이를 대려와 스칸디나비아 반.. 더보기
고양이계의 얼짱 랙돌 고양이계의 얼굴마담 이라고 불리며, 이쁘게 생긴 고양이, 사람 친화적인 고양이라고 하면 항상 손꼽히는 품종이 있습니다. 바로 랙돌 입니다. 이 랙돌 고양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개체마다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랙돌은 푸른눈을 가지고 있으며, 뚜렷한 털 색깔이 특징입니다. 자연발생종은 아니며, 미국의 앤 베이커(Ann Baker) 라는 사람이 교배를 통해 만든 품종이며, 성격이 차분하고, 애교가 많아 고양이들 중에서는 성격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랙돌(Rag doll)이라는 뜻은 원래 봉제인형이라는 뜻인데. 이 품종의 고양이들이 들어올렸을때 마치 봉제인형처럼 축 쳐지는 특징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활발한 성격의 랙돌이라고 해도 실제로 안기위해 들어올려 보면, 다른 고양이들.. 더보기